'전국노래자랑' 측 "송해, 건강상 이유로 22일 녹화 불참"(공식)

이남경 2022. 1. 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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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MC 송해가 건강상의 이유로 녹화에 불참한다.

KBS 측은 21일 오후 MBN스타에 "오는 22일 예정된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송해가 참석하지 못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송해를 대신해 작곡가 이호섭과 임수민 아나운서가 대체 MC를 맡는다.

최근 송해는 건강상의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으나, 현재는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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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불참 사진=DB

‘전국노래자랑’ MC 송해가 건강상의 이유로 녹화에 불참한다.

KBS 측은 21일 오후 MBN스타에 “오는 22일 예정된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송해가 참석하지 못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송해를 대신해 작곡가 이호섭과 임수민 아나운서가 대체 MC를 맡는다. 해당 녹화분은 2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최근 송해는 건강상의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으나, 현재는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 피해 확산으로 인해 스튜디오 녹화와 지난 방송 편집본을 함께 내보내는 스페셜 방송 형식으로 진행 중이다.

한편 송해는 TV조선 ‘부캐전성시대’에서 부캐 아리송해로 출연하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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