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故 김미수 떠올리며 추모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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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배우 지수가 최근 세상을 떠난 故 김미수를 떠올리며 뭉클한 메시지를 남겼다.
21일 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수는 "언니는 역시 대단한 사람이야. 사랑해. 웃고 있길 바라며"라고 덧붙였고 팬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했다.
한편 지수와 故 김미수는 JTBC '설강화 : snowdrop'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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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배우 지수가 최근 세상을 떠난 故 김미수를 떠올리며 뭉클한 메시지를 남겼다.
21일 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지수는 몸빼바지를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수는 "미수 언니가 기대하던 몸빼바지 입고 직접 가서 응원하기 미션 완료! 항상 모두에게 엉뚱한 발상으로 웃음을 준 언니. 난 몸빼바지 절대 반대했지만 언니가 또 결국 우리 모두가 하게 만들었구나"라고 고인을 떠올렸다.
이어 지수는 "언니는 역시 대단한 사람이야. 사랑해. 웃고 있길 바라며"라고 덧붙였고 팬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했다.
한편 지수와 故 김미수는 JTBC '설강화 : snowdrop'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고인은 지난 5일 향년 31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기 바라며,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라고 전했다.
당시 지수는 "사랑하는 나의 207호"라는 글로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해인 역시 자신의 SNS에 아무런 코멘트 없이 김미수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그리움과 안타까움, 슬픔을 드러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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