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필라테스 여신강림"..환상적 골반·9등신 몸매 '감탄'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이기적인 몸매를 뽐냈다.

21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라테스 수업에 열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야옹이 작가는 사진과 함께 "선생님과 수업 너무 재밌고 좋아요"라고 글을 남기며 즐겁게 운동 중인 사실을 알렸다.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쭉 뻗은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날 야옹이 작가는 잘록한 허리선과 굴곡진 골반라인 그리고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 등 놀라운 신체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냘픈 팔다리에서 나오는 엄청난 근력과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아름다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네킹인가요. 사람인가요?", "저 얼굴 돈 주고 살 수 있으면 사고 싶네요 정말", "여신이라고 말해도 수식어가 부족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해 작품뿐만 아니라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과 공개 열애 중이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