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4개 카드사 카드론 평균금리 올라..15%대 진입 초읽기

이정은 hoho0131@mbc.co.kr 2022. 1. 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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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론 평균 금리가 올라서 최대 연 15%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8개 카드사의 카드론 평균금리가 최저 12%에서 최고 14.94%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시장 금리가 올라, 카드사가 조달하는 여신전문금융회사채 금리도 상승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평균금리가 12%인 카드사는 하나카드 한 곳만 남았고, 나머지 7곳은 평균 13에서 14%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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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론 평균 금리가 올라서 최대 연 15%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8개 카드사의 카드론 평균금리가 최저 12%에서 최고 14.94%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시장 금리가 올라, 카드사가 조달하는 여신전문금융회사채 금리도 상승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평균금리가 12%인 카드사는 하나카드 한 곳만 남았고, 나머지 7곳은 평균 13에서 14%대를 기록했습니다.

이정은 기자 (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econo/article/6334943_356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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