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4억달러 규모 '쇼셜 본드' 발행 성공

심재훈 2022. 1. 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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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4억 달러(5년 만기) 규모의 소셜 본드를 공모 형태로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카드의 이번 소셜 본드는 미국채 5년 금리 대비 최종 가산금리가 95bp로 결정됐다.

소셜 본드는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 중소기업 지원 등 사회문제 해소에 기여하는 특수목적 채권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의 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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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로고 [신한카드 제공]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신한카드는 4억 달러(5년 만기) 규모의 소셜 본드를 공모 형태로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카드의 이번 소셜 본드는 미국채 5년 금리 대비 최종 가산금리가 95bp로 결정됐다.

조달된 자금은 저신용, 저소득층 등 사회취약계층 금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소셜 본드는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 중소기업 지원 등 사회문제 해소에 기여하는 특수목적 채권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의 일종이다.

신한카드는 "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 및 긴축 정책으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속에서도 발행액의 4배가 넘는 주문을 끌어모으며 발행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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