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발 골절로 수술 "런닝맨 다음 녹화 불참"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2. 1. 21. 16:31
[스포츠경향]
배우 전소민이 발 골절로 수술대에 올랐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 관계자는 21일 스포츠경향에 “전소민이 지난 19일 발 골절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며 “크게 우려할 만큼의 부상은 아니”라고 밝혔다.
전소민은 개인 일정 중 발을 잘못 디뎌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한 여파로 오는 24일, 25일 진행되는 SBS ‘런닝맨’ 녹화에는 불참한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20일 ‘런닝맨’ 녹화에 함께한 은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PCR 검사를 실시했고, 이날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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