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파워시스템 신임 대표이사에 손영창 부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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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파워시스템은 손영창(55) 한화임팩트 수소사업부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테크윈 에너지장비사업본부장, 한화파워시스템 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손 부사장은 산업용 장비 분야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연구개발과 신규사업을 추진해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인 한화파워시스템은 에너지 장비 분야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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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한화파워시스템은 손영창(55) 한화임팩트 수소사업부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테크윈 에너지장비사업본부장, 한화파워시스템 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손 부사장은 산업용 장비 분야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연구개발과 신규사업을 추진해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화파워시스템 관계자는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엔지니어링 기반의 미래 기술을 확보하고, 새로운 시너지를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인 한화파워시스템은 에너지 장비 분야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국내 산업용 공기·가스압축기 분야에서 점유율 1위이고 최근에는 신개념 발전, 수소 솔루션 개발 등 신사업도 추진 중이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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