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파워시스템 신임 대표이사에 손영창 부사장 내정

김철선 2022. 1. 21.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파워시스템은 손영창(55) 한화임팩트 수소사업부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테크윈 에너지장비사업본부장, 한화파워시스템 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손 부사장은 산업용 장비 분야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연구개발과 신규사업을 추진해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인 한화파워시스템은 에너지 장비 분야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한화파워시스템은 손영창(55) 한화임팩트 수소사업부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테크윈 에너지장비사업본부장, 한화파워시스템 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손 부사장은 산업용 장비 분야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연구개발과 신규사업을 추진해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손영창 신임 대표이사 [한화파워시스템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한화파워시스템 관계자는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엔지니어링 기반의 미래 기술을 확보하고, 새로운 시너지를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인 한화파워시스템은 에너지 장비 분야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국내 산업용 공기·가스압축기 분야에서 점유율 1위이고 최근에는 신개념 발전, 수소 솔루션 개발 등 신사업도 추진 중이다.

kcs@yna.co.kr

☞ '전국노래자랑' 송해, 건강 문제로 입원…녹화 불참
☞ 여교사 화장실에 갑티슈 놓더니…불법카메라로 보고있던 교장
☞ 백신패스 받으려 일부러 코로나 걸린 가수, 결국 숨져
☞ "쓰레기통에서 고양이소리"…사흘 전에 버려진 아기였다
☞ 낙마씬 찍다 고꾸라져 죽은 말…KBS '학대 촬영' 거센 논란
☞ 통가 쓰나미 휩쓸린 장애인 남성, 13㎞ 헤엄쳐 살아남았다
☞  '노 마스크' 승객때문에…140여명 태운 여객기, 출발지로 회항
☞ 한 달간 여성 치마 속 몰카 범인…무죄 확정 이유는
☞ "33층 건물 위아래로 흔들"…일하다가 모니터도 진동
☞ 이번엔 돼지 신장…美서 첫 체내 이식해 사흘간 기능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