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과 함께' 문희경 "가수가 꿈이었다" 고백

손진아 2022. 1. 21.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문희경이 팔색조 매력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문희경은 21일 오후 방송된 KBS Radio '김혜영과 함께'에 출연했다.

이어 문희경은 "원래 가수가 꿈이었다. 기회를 얻게 되어 배우를 하기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언급, 가수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해 청취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처럼 '김혜영과 함께'에서 솔직한 토크는 물론 우아한 무대 매너까지 자랑한 문희경은 가요계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문희경이 팔색조 매력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문희경은 21일 오후 방송된 KBS Radio ‘김혜영과 함께’에 출연했다.

이날 문희경은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음색으로 이목을 끄는가 하면, 최근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를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문희경이 팔색조 매력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사진=방송 캡처
또한 문희경은 새로 합류한 드라마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를 소개하며 ‘시어머니 캐스팅 1순위’다운 바쁜 근황을 전해 관심을 끌었다.

이어 문희경은 “원래 가수가 꿈이었다. 기회를 얻게 되어 배우를 하기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언급, 가수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해 청취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기대에 힘입어 문희경은 ‘가시리’를 선곡, 애절한 표정 연기로 심금을 울리는가 하면, 안정적인 라이브로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했다. MC 김혜영의 극찬이 이어지자, 문희경은 겸손한 모습으로 청취자들의 열띤 반응을 끌어냈다.

이처럼 ‘김혜영과 함께’에서 솔직한 토크는 물론 우아한 무대 매너까지 자랑한 문희경은 가요계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문희경은 다양한 콘텐츠를 비롯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