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송해, 건강 문제로 입원 "22일 녹화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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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95)가 건강 문제로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불참한다.
KBS 관계자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는 22일 예정된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송해가 참석하지 못해 작곡가 이호섭과 임수민 아나운서가 대체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송해는 최근 건강상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으나 현재는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 MC'로 불리는 송해는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해 66년째 연예계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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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95)가 건강 문제로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불참한다.
KBS 관계자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는 22일 예정된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송해가 참석하지 못해 작곡가 이호섭과 임수민 아나운서가 대체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송해는 최근 건강상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으나 현재는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 MC’로 불리는 송해는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해 66년째 연예계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1988년 5월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지금까지 활약하고 있다.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3월부터 스튜디오 녹화와 지난 방송 편집본을 함께 내보내는 스페셜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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