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설 명절 물가 현장점검(용산하나로마트)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설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챙겨
하나로마트 용산점 직접 찾아 물가·민생 점검

- 설 성수기 물가와 성수품 수급상황 점검, 농수산물·가공식품·생활용품 등 가격동향 확인
- 국민들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총력대응하고 있음을 설명

□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1월 21일(금) 오후, 서울 ‘하나로마트 용산점’을 방문하여 설 성수기 물가와 명절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ㅇ 설 명절 대비 농수산물 수급상황과 물가 동향을 보고받고, 마트를 둘러보며 농수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의 가격동향을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 (참석)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박혜성 농협유통 농산사업부장 등

□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물가안정을 위해 총력대응하고 있음을 설명하였습니다.

 ㅇ 농협과 마트 관계자들에게는 청탁금지법상 농수산물 선물 상한액이 20만원으로 상향된 만큼 농수산물 소비 진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코로나 19 확산방지에도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

 ㅇ 한편, 이날 구입한 물품들은 인근의 복지시설에 전달하여 설 명절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