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6세 연상 사업가와 2세 계획 공개.."힘 닿는 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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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본명 허민진·사진 오른쪽)가 2세 계획을 공개했다.
초아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초아시티'에 '2세계획? 돈 관리? 관계? 신혼부부의 현실 결혼 테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한편 초아는 2012년 크레용팝 메인보컬로 데뷔, 그 외 뮤지컬 '덕혜옹주', '영웅' 등에서도 활약했다.
초아는 지난달 25일 서울 모처에서 6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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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본명 허민진·사진 오른쪽)가 2세 계획을 공개했다.
초아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초아시티’에 ‘2세계획? 돈 관리? 관계? 신혼부부의 현실 결혼 테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이날 초아는 남편과 함께 등장했다.
두 사람은 결혼고사 시험지를 풀었다.
‘아이는 몇 명 가지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이들은 ‘1명은 외로우니 2명이 적당하다’는 답을 선택했다.
초아는 “우리 둘 다 외동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릴 때는 많이 싸웠는데 나이가 들고 보니까 꼭 형제가 있어야겠더라”라고 털어놨다.
남편은 “나는 두 명이 적당하기보다는 2명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능력이나 기회가 닿는다면 3명도 괜찮지 않을까. 힘닿는 데까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초아는 2012년 크레용팝 메인보컬로 데뷔, 그 외 뮤지컬 ‘덕혜옹주’, ‘영웅’ 등에서도 활약했다.
초아는 지난달 25일 서울 모처에서 6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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