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희소식?' 맨유의 결심..벤치 워머 공격 자원 1월 완전 처분

반진혁 2022. 1. 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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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시 린가드 완전 처분을 결심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맨유는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린가드 완전 처분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린가드는 뉴캐슬 완전 이적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맨유도 이제 린가드와 결별을 원하고 1월 이적시장에서 완전 처분을 계획하고 있어 이적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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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시 린가드 완전 처분을 결심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맨유는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린가드 완전 처분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린가드는 뉴캐슬 완전 이적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린가드는 지난 시즌부터 맨유에서 입지를 잃었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 작년 1월부터 시즌 종료까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났다.

린가드는 웨스트햄에서 다시 눈도장을 찍었다. 임대 생활 성공적으로 마친 후 맨유로 복귀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린가드의 분위기는 여전히 냉랭하다. 꾸준하게 기회를 잡지 못하고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다.

상황이 나아지지 않자 린가드는 맨유 탈출을 그리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뉴캐슬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뉴캐슬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PIF) 자금을 등에 업고 갑부 구단으로 변신해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는 중인데 린가드를 적임자로 점 찍은 것이다.

맨유도 이제 린가드와 결별을 원하고 1월 이적시장에서 완전 처분을 계획하고 있어 이적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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