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지수, 故김미수 추억 "역시 대단한 사람..사랑해"

김소연 2022. 1. 21.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고(故) 김미수를 그리워했다.

사진에는 지수가 몸빼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작게 담겼다.

지수는 "미수 언니가 기대하던 몸빼바지 입고 직접 가서 응원하기 미션 완료!"라며 "항상 모두에게 엉뚱한 발상으로 웃음을 준 언니. 난 몸빼바지 절대 반대했지만 언니가 또 결국 우리 모두가 하게 만들었구나. 언니는 역시 대단한 사람이야. 사랑해♥ 웃고 있길 바라며"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고(故) 김미수를 그리워했다.

지수는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수가 몸빼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작게 담겼다.

지수는 "미수 언니가 기대하던 몸빼바지 입고 직접 가서 응원하기 미션 완료!"라며 "항상 모두에게 엉뚱한 발상으로 웃음을 준 언니. 난 몸빼바지 절대 반대했지만 언니가 또 결국 우리 모두가 하게 만들었구나. 언니는 역시 대단한 사람이야. 사랑해♥ 웃고 있길 바라며"라고 말했다. 지수는 '설강화' 배우들과 정해인의 새 드라마 '커넥트' 촬영장에 응원을 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설강화’에 출연 중인 정해인 역시 이날 SNS를 통해 김미수를 그리워했다. 정해인은 동료들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추운 날씨에 시간 맞춰 깜짝 응원 와준 우리 '설강화' 배우들.. 미수의 아이디어로 이렇게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을 해주고, 큰 힘이 되어준 너희들 덕분에 마지막 촬영까지 힘내서 촬영할게!"라고 말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지수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