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확진 여파 없었다..'런닝맨' 전원 코로나19 음성

장진리 기자 2022. 1. 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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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한 슈퍼주니어 은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가운데, '런닝맨' 출연진, 제작진은 전원 음성을 받았다.

21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출연진, 제작진은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런닝맨' 팀은 17일 호랑이띠 스타 특집 녹화에 참여한 슈퍼주니어 은혁이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원 PCR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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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출처| SBS 공식 홈페이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한 슈퍼주니어 은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가운데, '런닝맨' 출연진, 제작진은 전원 음성을 받았다.

21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출연진, 제작진은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런닝맨' 팀은 17일 호랑이띠 스타 특집 녹화에 참여한 슈퍼주니어 은혁이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원 PCR 검사를 받았다. 은혁과 함께 촬영한 유재석, 하하 등 '런닝맨'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여파를 피하게 됐다.

다만 송지효는 백신 미접종자로 10일 자가격리에 들어가, 오는 24일과 25일 예정된 '런닝맨' 녹화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는 "송지효는 어린 시절 '양약 알러지' 병력을 진단받았다"며 "2011년 링거를 맞은 후 반점이 올라오고 호흡이 가빠지는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후에도 항생제 관련 치료 이상반응이 반복돼 주치의의 소견에 따라 코로나 백신 접종에 신중했다"고 부득이하게 백신 접종을 하지 못한 상황을 설명했다.

은혁의 경우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지만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레이블SJ는 "현재 경미한 증상만 있으며, 예정된 스케줄은 모두 중단했다.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다른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접촉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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