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탁]퍼스텍·오토앤·대신정보통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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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텍= 21일 로봇 관련주인 퍼스텍은 전 거래일보다 20.16%(740원) 오른 4410원에 장을 마감했다.
퍼스텍은 삼성전자가 로봇 사업 강화를 선언한 이후 인수합병(M&A)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2'에서 M&A 추진 가능성에 대해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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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퍼스텍, 삼성전자 로봇사업 강화에 수혜
오토앤, 코스닥 상장 후 이틀 연속 상한가
대신정보통신, 정부 사업 싹쓸이 수주에 강세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퍼스텍= 21일 로봇 관련주인 퍼스텍은 전 거래일보다 20.16%(740원) 오른 4410원에 장을 마감했다.
퍼스텍은 삼성전자가 로봇 사업 강화를 선언한 이후 인수합병(M&A)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2'에서 M&A 추진 가능성에 대해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로봇 사업화 태스크포스(TF)를 정식 조직인 로봇사업팀으로 격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오토앤= 오토앤은 이날 가격상승제한폭인 29.82%(3400원)까지 오른 1만4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장 이후 이틀 연속 상한가 기록이다.
오토앤은 코스닥에 상장한 전날 시초가 대비 시초가 대비 29.82% 상승한 1만 480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로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5300원) 대비 66.03% 높은 8800원에 형성됐다.
지난 11~12일 실시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오토앤은 2395대 1의 경쟁률, 총 4조 5670억원의 증거금을 기록한 바 있다.
오토앤은 지난 2008년 현대차 사내벤처로 설립된 자동차용품 전문 플랫폼 기업이다.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모빌리티 특화 이커머스 플랫폼 및 자동차 애프터마켓 제품·서비스를 완성차에 연결하는 A2B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대신정보통신= 대신정보통신은 이날 가격상승제한폭인 29.96%(355원) 오른 154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회사는 총 2700억원 규모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정부 통합데이터센터 운영·유지관리 사업을 싹쓸이했다. 총 8개 프로젝트로 발주된 사업 중 7개를 대신정보통신 컨소시엄이 따냈다.
대신정보통신은 최근 발주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 센터 정보시스템 1·2군 운영·유지관리 사업과 보안통신 인프라 운영·유지관리 사업, 클라우드 운영·유지관리 사업을 수주했다.
최근 평가가 이뤄진 대전센터 4개 사업 중 3개도 주사업자나 컨소시엄 참여 형태로 가져갔다. 7개 사업의 전체 규모는 2412억원 규모로 회사의 최근 연 매출을 웃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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