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김태연-임서원, 엘사가 따로 없네..러블리 합동 무대

장진리 기자 2022. 1. 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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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김태연, 임서원이 '내일은 국민가수-갈라쇼'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김태연, 임서원은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갈라쇼'에서 '겨울왕국' OST '렛 잇 고'와 에일리의 '유 앤드 아이'로 스페셜 합동 무대를 펼쳤다.

김태연, 임서원은 '국민가수' 출신 김유하, 임지민과 함께 '4공주'를 깜짝 결성, 특별한 합동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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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연, 임서원. 출처|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갈라쇼'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스트롯2' 김태연, 임서원이 '내일은 국민가수-갈라쇼'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김태연, 임서원은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갈라쇼'에서 '겨울왕국' OST '렛 잇 고'와 에일리의 '유 앤드 아이'로 스페셜 합동 무대를 펼쳤다.

김태연, 임서원은 '국민가수' 출신 김유하, 임지민과 함께 '4공주'를 깜짝 결성, 특별한 합동 무대를 펼쳤다. 김태연은 화려한 블랙 드레스를, 임서원은 사랑스러운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 겨울 공주를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렛 잇 고'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환상적인 화음, 폭발적 성량과 가창력으로 성인 가수 못지않은 카리스마를 풍기며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유 앤드 아이' 무대에서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시크하고 도도한 표정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두 사람은 '국보급 귀여움'으로 완성한 발랄한 '엔딩 요정' 포즈까지 선보였다.

김태연은 오는 22일부터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과 함께 '미스트롯2 톱4 2022 전국투어 콘서트-소리 꽃' 제주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에서 관객을 만난다. 임서원은 각종 방송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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