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지스, 부산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개최

우경희 기자 2022. 1. 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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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가 설 명절을 앞둔 21일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갖고 부산 남구 우암동 소재의 소외계층에 쌀 500kg을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누기'는 우암동 행정복지센터가 21년째 시행해 온 행사다.

인터지스는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와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난해부터 사랑의 쌀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나눔으로 각 10kg분량의 쌀 50포가 지역 소외계층 50여가구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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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정환 인터지스 노조위원장, 김민채 우암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정태현 인터지스 항만운영본부장, 최병찬 인터지스 북항운영팀장/사진=인터지스


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가 설 명절을 앞둔 21일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갖고 부산 남구 우암동 소재의 소외계층에 쌀 500kg을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누기'는 우암동 행정복지센터가 21년째 시행해 온 행사다. 인터지스는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와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난해부터 사랑의 쌀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나눔으로 각 10kg분량의 쌀 50포가 지역 소외계층 50여가구에 전달됐다.

정태현 인터지스 항만운영본부장은 "설 명절 외롭고 어려움을 느꼈을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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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희 기자 cheeru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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