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만 달러선 무너져..5개월여 만에 최저

김용철 기자 2022. 1. 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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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4만 달러 밑으로 떨어져 5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1일 가상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시간 3시 19분 현재 3만8천814.40달러(약 4천636만 원)로 24시간 전보다 7.56% 급락했습니다.

이로써 비트코인은 작년 8월 초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내렸습니다.

비트코인에 이어 시가총액 2위 코인인 이더리움도 2천855.77달러로 9.12%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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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4만 달러 밑으로 떨어져 5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1일 가상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시간 3시 19분 현재 3만8천814.40달러(약 4천636만 원)로 24시간 전보다 7.56% 급락했습니다.

이로써 비트코인은 작년 8월 초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내렸습니다.

작년 11월의 고점(6만8천990.90달러)에 비하면 약 43.7% 하락했습니다.

비트코인에 이어 시가총액 2위 코인인 이더리움도 2천855.77달러로 9.12% 떨어졌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통화 긴축 전망에 따른 세계적인 위험자산 회피 심리의 영향으로 가상화폐 가격도 하락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은 전했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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