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시립도서관, '코로나 안심 예약대출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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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도서관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입구에서 책을 빌리고자 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심 예약대출 서비스'를 오는 24일부터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빌릴 도서를 사전에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수령 시간 내에 대출증을 갖고 도서관 입구 지정장소에 가면 바로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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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경남 진주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도서관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입구에서 책을 빌리고자 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심 예약대출 서비스'를 오는 24일부터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빌릴 도서를 사전에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수령 시간 내에 대출증을 갖고 도서관 입구 지정장소에 가면 바로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다.
도서 수령 가능 도서관은 연암도서관과 서부도서관 2곳이다.
대출을 원하는 당일 오전 11시∼오후 3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책을 검색해 신청하면 오후 4시∼7시 신청한 도서의 소장 도서관 입구에서 책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3권까지 신청할 수 있고, 신청한 날 찾아가지 않으면 자동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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