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미주, 성덕됐다..아이비와의 만남 성사 [T-데이]

김종은 기자 2022. 1. 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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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미주가 '성덕(성공한 덕후)'이 됐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아이비의 '도토리 페스티벌'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미주는 "오랫동안 '아이비 찐팬'이었다. 노래방 가면 노래도 맨날 불렀다"라고 '성덕'으로 등극한 기쁨을 표현했다.

이에 아이비는 미주를 향한 언니 미소를 지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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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놀면 뭐하니?+' 미주가 '성덕(성공한 덕후)'이 됐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아이비의 '도토리 페스티벌' 무대가 펼쳐진다.

이와 관련 21일 '놀면 뭐하니?+'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를 부르며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여전한 포스로 좌중을 압도하고 있는 모습

아이비는 "제가 돌아왔습니다"라고 인사했고,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아이비를 향해 "반해버렸어" "리액션을 잠깐 잊었어요" "입 벌어지면서 봤잖아요"라고 격하게 호응했다.

특히 미주는 "오랫동안 '아이비 찐팬'이었다. 노래방 가면 노래도 맨날 불렀다"라고 ‘성덕’으로 등극한 기쁨을 표현했다. 이에 아이비는 미주를 향한 언니 미소를 지었다고.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과거 '진실게임'을 진행할 당시 만난 인연과 재회하게 됐다. "'진실게임'에 나온 일반인 출연자"라고 밝힌 사연자는 "기억하시나요?"라며 함께 했던 추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후 유재석과 사연자의 재회 현장이 이뤄졌다. 더불어 두 사람은 '도토리 페스티벌'에서 깜짝 특별 무대를 꾸몄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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