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서울프린스호텔, 신진 작가들에게 집필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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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서울프린스호텔과 협력해 신진 작가들에게 집필 공간을 제공하는 '소설가의 방' 상반기 입주 작가를 다음 달 6일(일)까지 모집합니다.
집필 공간은 서울프린스호텔 내 전용 객실로, 지난해 '소설가의 방' 콘셉트에 맞춰 새롭게 내부를 단장했습니다.
선정된 작가는 소설가의 방 전용 객실에서 4~6주간 머물며 집필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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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서울프린스호텔과 협력해 신진 작가들에게 집필 공간을 제공하는 '소설가의 방' 상반기 입주 작가를 다음 달 6일(일)까지 모집합니다.
집필 공간은 서울프린스호텔 내 전용 객실로, 지난해 '소설가의 방' 콘셉트에 맞춰 새롭게 내부를 단장했습니다.
선정된 작가는 소설가의 방 전용 객실에서 4~6주간 머물며 집필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예년과 달리 최근 다양화된 창작환경 변화에 맞춰 지원 자격을 기존의 '등단 10년 이내 소설가'에서 '첫 창작활동 10년 이내 작가'로 바꿔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소설가들에게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자 2014년부터 운영한 소설가의 방은 지금까지 작가 81명이 이용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누리집(www.arko.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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