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코로나 때문에 뒤늦게 할머니댁 다녀와" 근황→팬들에 감사인사

최이정 2022. 1. 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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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띄웠다.

임영웅은 21일 오후 자신의 팬카페 영웅시대에 '그리운 영웅시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또한 임영웅은 "사랑하는 가족여러분! 늘 감사합니다. 항상 드리는 감사의 말씀이지만 여러분들께서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사랑주시는 덕에 지금의 제가 있고, 또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재차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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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띄웠다.

임영웅은 21일 오후 자신의 팬카페 영웅시대에 '그리운 영웅시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사랑하는 영웅시대! 안녕하세요 임영웅입니다"라고 말문을 연 후 "날이 많이 추운 요즘! 몸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뭐 두말할 것 없이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씩씩한 근황에 대해 전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때문에 월 초에 가족들 찾아뵙지 못하고, 뒤늦게 친척동생과 할머니댁에 다녀왔습니다. 방금 1월이 된 것 같은데 벌써 설연휴를 앞두고 있네요"라며 '지나가는 시간은 넘나뤼 빠른데 코로나 놈은 언제쯤 지나갈런지"라고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소감과 더불어 코로나로 인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또한 임영웅은 "사랑하는 가족여러분! 늘 감사합니다. 항상 드리는 감사의 말씀이지만 여러분들께서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사랑주시는 덕에 지금의 제가 있고, 또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재차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얼른 여러분들과 마음껏 노래할 날이 오길 바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건행"이란 인사를 덧붙이며 팬들의 '건행'을 기원했다.

한편 '기록제조기' 임영웅은 새 해를 맞이해 여러 가요 관련 차트와 시상식을 섭렵하는가 하면 다수의 유튜브 영상 기록도 경신 중이다. 현재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 다음은 임영웅이 올린 글 전문

사랑하는 영웅시대!
안녕하세요 임영웅입니다
날이 많이 추운 요즘!
몸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뭐 두말할 것 없이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월초에 가족들 찾아뵙지 못하고,
뒤늦게 친척동생과 할머니댁에 다녀왔습니다
방금 1월이 된 것 같은데 벌써 설연휴를 앞두고 있네요
지나가는 시간은 넘나뤼 빠른데 코로나 놈은
언제쯤 지나갈런지

사랑하는 가족여러분!
늘 감사합니다. 항상 드리는 감사의 말씀이지만
여러분들께서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사랑주시는 덕에
지금의 제가 있고, 또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얼른 여러분들과 마음껏 노래할 날이 오길 바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건행

/nyc@osen.co.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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