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소민, 발 골절로 19일 수술.."현재 회복 중"

장진리 기자 입력 2022. 1. 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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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발 골절 수술을 받았다.

2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전소민은 지난 19일 발 부위 골절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전소민은 개인 일정 중 발을 잘못 디뎌 발 부상을 입었다.

정밀 검사 결과 발 골절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지난 19일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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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소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전소민이 발 골절 수술을 받았다.

2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전소민은 지난 19일 발 부위 골절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전소민은 개인 일정 중 발을 잘못 디뎌 발 부상을 입었다. 정밀 검사 결과 발 골절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지난 19일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골절 수술을 받은 만큼 당분간 안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수술을 잘 마치고 회복 중으로, 활동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전소민은 지난 17일 호랑이띠 스타 특집으로 진행된 '런닝맨' 촬영은 정상적으로 진행했으나, 당장 24일, 25일 예정된 다음 녹화에는 참여하지 못한다. 앞으로 일정 소화 역시 불투명한 상태다.

'런닝맨'은 송지효가 지난 17일 녹화를 함께 진행한 슈퍼주니어 은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에 이어, 전소민마저 수술로 불참하게 되면서 공백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전소민은 최근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해 파격 연기 변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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