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 BM, 프로젝트 싱글 'LOST IN EUPHORIA' 발매 '음악적 변신'

이하나 2022. 1. 21.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혼성그룹 카드(KARD)의 비엠(BM)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신보로 솔로 컴백한다.

비엠은 1월 21일 정오(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싱글 'LOST IN EUPHORIA(로스트 인 유포리아)'를 발매했다.

프로젝트 싱글 타이틀곡 'LIE(LOST IN EUPHORIA)'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언제나 편이 되어주겠다는 강한 다짐을 담은 곡으로, 비엠이 단독 작사 및 작곡에도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혼성그룹 카드(KARD)의 비엠(BM)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신보로 솔로 컴백한다.

비엠은 1월 21일 정오(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싱글 ‘LOST IN EUPHORIA(로스트 인 유포리아)’를 발매했다.

프로젝트 싱글 타이틀곡 ‘LIE(LOST IN EUPHORIA)’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언제나 편이 되어주겠다는 강한 다짐을 담은 곡으로, 비엠이 단독 작사 및 작곡에도 참여했다. 진중하게 흐르는 보컬의 무게감이 중독적인 멜로디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LIE’의 원래 제목은 앨범명인 ‘LOST IN EUPHORIA’였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연기하던 비엠이 노래 속 약속들이 결국 모두 거짓말이 되어버린다는 것을 깨닫고 바로 제목을 ‘LIE(거짓말)’로 줄이기로 결정했다.

그룹과 솔로, 창작과 가창 등 다른 이들은 한 분야도 쉽게 해내지 못하는 분야를 완성도 있게 자유롭게 넘나드는 비엠은 이번 ‘LIE’에서도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아냈다.

비엠의 프로젝트 싱글 앨범 발표는 지난해 7월 발매된 디지털 트리플 싱글 ‘THE FIRST STATEMENT(더 퍼스트 스테이트먼트)’ 이후 약 6개월 만으로, 그가 어떤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THE FIRST STATEMENT’를 선보인 이후 비엠은 음악적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언제나 자유로운 비엠의 시도가 대중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사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8PEXCOMPANY, altm Group)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