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이는 백화점 선물세트 코너

신웅수 기자 2022. 1. 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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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시민들이 설 선물세트를 고르고 있다.

특히 이번 설 명절부터 부정청탁금지법의 농수축산물 선물가액 범위가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10만~20만원 금액대를 형성하는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백화점 업계도 설 선물세트 매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가성비 대신 프리미엄 선물 세트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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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1일 오후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시민들이 설 선물세트를 고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설에도 고향을 방문하는 대신 프리미엄 선물을 보내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설 명절부터 부정청탁금지법의 농수축산물 선물가액 범위가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10만~20만원 금액대를 형성하는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백화점 업계도 설 선물세트 매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가성비 대신 프리미엄 선물 세트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2022.1.21/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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