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지석진→양세찬‧전소민 음성..'런닝맨' 녹화 송지효는 불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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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전소민이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다.
또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지석진과 유재석 등이 음성 판정을 받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 하하는 물론 '런닝맨' 멤버들과 '놀면 뭐하니?' 출연진들은 검사를 진행, 이날 음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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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전소민이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다.
양세찬의 소속사 SM C&C는 21일 오후 MBN스타에 “양세찬이 음성 판정을 받은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소민 측과 김종국 측도 이날 각각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또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지석진과 유재석 등이 음성 판정을 받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런닝맨’ 녹화에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은혁이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한 바 있다. 녹화 이후 양성 반응을 보인 그는 자가 진단 키트로 검사를 진행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같은 소식이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녹화를 진행하던 유재석, 하하 등에게 전달됐다.
이에 유재석, 하하는 물론 ‘런닝맨’ 멤버들과 ‘놀면 뭐하니?’ 출연진들은 검사를 진행, 이날 음성판정을 받았다.
한편 송지효도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과거 어린 시절 ‘양약 알러지’ 병력을 진단받았고, 담당 주치의의 장시간 숙고 및 소견에 따라 코로나 백신 접종에 대해 신중하면서도 심사숙고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백신 미접종자임을 밝혔다. 또한 24, 25일 예정된 ‘런닝맨’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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