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 위에서 펼쳐지는 몸개그..연정훈, '1박2일' 공식 최약체 등극?

손진아 2022. 1. 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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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의 빙판 위 아수라장 몸 개그 향연이 시작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동계놀림픽' 특집에서는 다채로운 스포츠 종목과 함께하는 다섯 남자의 한겨울 대잔치가 펼쳐진다.

다섯 남자는 빨간 고무대야에 엎드려 진행되는 신박한 '스켈레톤' 종목에 하나둘씩 승부욕을 발동하기 시작하고, 현장은 올림픽을 방불케 하는 열기로 가득 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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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의 빙판 위 아수라장 몸 개그 향연이 시작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동계놀림픽’ 특집에서는 다채로운 스포츠 종목과 함께하는 다섯 남자의 한겨울 대잔치가 펼쳐진다.

이날 멤버들은 드넓은 빙판 위에서 각종 동계 스포츠 섭렵에 나선다. 다섯 남자는 빨간 고무대야에 엎드려 진행되는 신박한 '스켈레톤' 종목에 하나둘씩 승부욕을 발동하기 시작하고, 현장은 올림픽을 방불케 하는 열기로 가득 찬다고.

‘1박 2일’ 멤버들의 빙판 위 아수라장 몸 개그 향연이 시작된다. 사진=KBS
하지만 다섯 남자는 실력 발휘는커녕,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이는 두 다리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본 대결을 시작하기도 전, 사정없이 미끄러지고 엎어지면서 비명을 지르는 멤버들 때문에 아수라장이 된다고.

박진감 넘치는 몸 개그 향연에 도무지 경기가 진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지켜보던 방글이 PD 마저 착잡한 듯 한숨을 내쉬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제 몸조차 가누지 못하는 ‘버카’ 연정훈의 대 환장 활약이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폭주하는 그의 몸 개그를 지켜보던 ‘예능 15학년’ 김종민은 “최악이야! 어떻게 저래?”라면서 충격에 빠지기도.

과연 ‘1박 2일’ 공식 최약체가 될 위기에 놓인 ‘버카’ 연정훈은 굴욕을 딛고 반전을 일으킬 수 있을지, 혼을 쏙 빼놓는 엉망진창 게임 끝에 누가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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