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교사 부족에 주 방위군 투입·은퇴 교사 소환

황대훈 기자 2022. 1. 21. 14: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BS 글로벌 뉴스]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교사가 부족해지면서 일부 주에서는 주 방위군에 도움을 청하는 사태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미셸 루한 그리셤 뉴멕시코 주지사는 주 방위군 요원과 주 공무원들에게 대체 교사나 보육교사 면허를 따서 빈자리를 메워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케빈 스팃 오클라호마 주지사도 주 정부기관 직원들이 대체 교사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고,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은퇴 교사가 수업에 복귀하는 것을 수월하게 하는 조치에 서명했습니다. 

Copyright © E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