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 김남길X진선규, 권일용 교수와 '그알저알' 출격

강선애 2022. 1. 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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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 진선규가 '그알저알'에 출격한다.

김남길, 진선규, 권일용 교수는 '그알저알'에서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물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탄생할 수 있었던 1990년대와 2000년대 대한민국의 다양한 범죄 사건 및 수사 방법 등에 대해 특별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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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 진선규가 '그알저알'에 출격한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 연출 박보람)은 논픽션 르포를 기반으로 한 치밀한 스토리, 과감하고도 디테일한 연출, 명품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의 지지를 얻는데 성공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라는 특별한 소재가 시청자들의 강력하게 끌어당겼다는 반응이다.

이런 가운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모티브가 된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와 드라마의 주연 배우 김남길, 진선규의 특별한 만남이 공개된다. 앞서 짧은 선공개 영상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세 사람의 '그것도 저것도 알고 싶다'('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유튜브 채널/이하 '그알저알') 출연 본편이 21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방송 전 공개되는 것이다.

김남길, 진선규, 권일용 교수는 '그알저알'에서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물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탄생할 수 있었던 1990년대와 2000년대 대한민국의 다양한 범죄 사건 및 수사 방법 등에 대해 특별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 그 중심에 있던 권일용 교수와 드라마를 통해 이를 간접 체험한 김남길, 진선규이기에 나눌 수 있는 대화들이 시청자의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난제 '김남길과 권일용 교수의 싱크로율'에 대해서도 과학적으로 접근한 결과가 공개된다. 권일용 교수는 앞서 여러 매체를 통해 "드라마 속 김남길과 젊은 시절의 내 모습이 많이 닮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쾌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과학적으로 도출된 두 사람의 진짜 싱크로율이 얼마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김남길, 진선규, 권일용 교수가 함께한 '그알저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평소 세 사람의 끈끈한 친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실제로 세 사람이 '그알저알'을 통해 만날 수 있었던 것 역시 권일용 교수의 적극적인 요청 덕분이었다.

이와 함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과 '그알저알'의 특별한 콜라보도 기대를 모은다. 오직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기에 가능한 홍보 방식이기 때문. 방송 첫 주 만에 '역대급 웰메이드 드라마', '꼭 봐야 할 수작' 등 호평을 모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똑똑한 행보가 인상적이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다양한 이야기, 김남길-진선규-권일용 교수의 특별한 대화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그알저알'은 21일 오후 5시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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