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22세 유망주도 놓치나.. 무아니, 프랑크푸르트 간다?

류예지 기자 2022. 1. 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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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1월 영입 성적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21일(한국시각) 영국 스퍼스웹에 따르면 최근 토트넘 레이더망에 잡혔던 랜달 콜로 무아니(FC낭트)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에 매력을 느낀 무아니는 토트넘을 택하지 않을 전망이다.

무아니를 영입하지 못하면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대체자를 다시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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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한국시각) 영국 스퍼스웹에 따르면 최근 토트넘 홋스퍼의 영입 대상 1순위였던 랜달 콜로 무아니(FC낭트)가 분데스리가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사진은 지난 10일 경기중인 무아니(왼쪽). /사진=로이터
토트넘 홋스퍼의 1월 영입 성적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21일(한국시각) 영국 스퍼스웹에 따르면 최근 토트넘 레이더망에 잡혔던 랜달 콜로 무아니(FC낭트)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무아니는 만 22세로 낭트의 핵심 공격수다. 득점과 연계 플레이에 능하며 올 시즌 프랑스 리그앙에서 10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무아니는 올 시즌을 끝으로 낭트와 계약이 종료된다. 토트넘은 무아니를 데려오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단장이 직접 접촉해 이적을 논의하기도 했다.

하지만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에 매력을 느낀 무아니는 토트넘을 택하지 않을 전망이다. 무아니를 영입하지 못하면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대체자를 다시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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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기자 ryuper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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