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 몰래 영업 음식점서 경찰실습생 적발..신분 스스로 밝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영업시간 제한을 어기고 새벽까지 불법으로 영업한 식당에서 경찰실습생을 포함한 손님과 종업원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새벽 2시쯤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문을 잠근 채 몰래 영업하던 논현동 일반음식점에서 손님과 종업원 등 20여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단속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손님 중에는 경찰 실습생인 신모 순경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관할 자치구에 적발 사실을 통보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노선웅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영업시간 제한을 어기고 새벽까지 불법으로 영업한 식당에서 경찰실습생을 포함한 손님과 종업원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새벽 2시쯤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문을 잠근 채 몰래 영업하던 논현동 일반음식점에서 손님과 종업원 등 20여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단속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손님 중에는 경찰 실습생인 신모 순경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 순경은 단속 과정에서 자신의 신분을 스스로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관할 자치구에 적발 사실을 통보할 예정이다.
buen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녀'와 같은 업소 출신…동성애인 있었다"
- "더 벗어" 노출 방송 거부 여직원 살해한 사장
- '1억 수표 청혼' 청담 주식부자, 걸그룹과 초호화 결혼…박성광 사회 논란
- '홍혜걸♥' 여에스더, 70억대 혼자 사는 강남 270도 통창뷰 집 공개 "38억에 사"
- 서정희 "서세원 나랑 살았으면 안 죽었다…죽기 전 만났었으면"
- 한혜진·기안84, 고등학생 교복 입고…풋풋 커플 같은 분위기 [N샷]
- '51세' 미나, 울퉁불퉁 뒤태·복근…섹시한 비키니 몸매 비결 있었네 [N샷]
- '서유리와 이혼' 최병길 PD "개인파산 신청…눈앞 캄캄하나 어떻게든 살아가"
- 이용식, 이수민♥원혁 부부 첫날밤에 파격 속옷 선물…딸도 동공지진
- 나나, 섹시미 담은 파격 비키니 자태…말끔하게 지운 타투 흔적들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