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코리아, 부산 센텀시티에 '스페이스 부산' 오픈

권혜정 기자 2022. 1. 21.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21일 부산 센텀시티에 '스페이스 부산'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데스티네이션 서울, 스페이스 경기에 이은 세 번째 전시공간 스페이스 부산을 통해 폴스타가 추구하는 미니멀한 전시공간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며 "폴스타2 공식 출시 후 처음 오픈되는 전시공간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제품에 대한 완벽한 정보 제공과 프리미엄한 경험 전달로 온라인과의 시너지 창출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폴스타2 공식 출시 후 첫 선..콘셉트 카 '프리셉트'도 전시
(폴스타코리아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21일 부산 센텀시티에 '스페이스 부산'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와 이세민 커머셜 오퍼레이션 이사 등이 참석해 스페이스 오픈을 기념하는 안전벨트 해제 세레머니 등을 진행했다. 일반적인 리본 컷팅식에서 발생하는 적은 양의 쓰레기마저 줄여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겠다는 폴스타 철학이 담긴 이벤트로, 전세계에 오픈하는 데스티네이션과 스페이스에서 모두 동일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스페이스 부산은 294㎥ 규모의 1층 전시공간과110㎥ 규모의 지하3층 핸드오버 박스(Handover box)로 구성됐다. 폴스타의 100% 온라인 구매 프로세스와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미니멀한 전시공간이다.

전시장에서는 지난 18일 공식 출시된 폴스타2와 스페이스 부산 오픈을 기념해 전시된 콘셉트 카 프리셉트를 함께 만날 볼 수 있다. 브랜드 최초의 100% 순수 전기차인 폴스타2는 출시 후 2시간만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2000대 사전계약을 달성한 모델이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데스티네이션 서울, 스페이스 경기에 이은 세 번째 전시공간 스페이스 부산을 통해 폴스타가 추구하는 미니멀한 전시공간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며 "폴스타2 공식 출시 후 처음 오픈되는 전시공간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제품에 대한 완벽한 정보 제공과 프리미엄한 경험 전달로 온라인과의 시너지 창출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jung90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