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설 연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전지혜 2022. 1. 21. 1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시내 공영 유료주차장 65곳(4천942면) 중 62곳(4천652면)을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다만 제주국제공항 입구와 칠성상가 제1·2 주차장은 원활한 주차장 순환을 위해 기존과 같이 유료로 운영하며, 제일주차빌딩(기계식)은 다음 달 1∼2일 운영을 중단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시내 공영 유료주차장 65곳(4천942면) 중 62곳(4천652면)을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동문재래시장 공영 주차장 [제주시 제공]

다만 제주국제공항 입구와 칠성상가 제1·2 주차장은 원활한 주차장 순환을 위해 기존과 같이 유료로 운영하며, 제일주차빌딩(기계식)은 다음 달 1∼2일 운영을 중단한다.

시는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동문재래시장 노상·주차빌딩, 동문주차빌딩, 제일주차빌딩, 칠성골(주차빌딩), 북수구(지하), 산짓물(지하) 등 7곳에 29∼31일 주차관리원을 배치해 교통 혼잡을 방지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통학로 6곳에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교통사고 예방과 차량흐름 개선을 위해 송당초(2곳)·구좌중앙초·세화초·어도초·한천초 주변 6곳에 '보행자 안전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횡단보도 [제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스마트 횡단보도(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는 자동감지 센서로 보행자가 있는지 감지해 보행 신호등을 작동하게 함으로써 차량흐름을 개선하고, 연료 소모와 시간 지체 등 운전자의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 지출을 줄인다.

또 음성안내 장치를 통해 보행자에게 음성 안내를 해주고, 보행자가 무단횡단을 하거나 대기 구간을 이탈하면 인도로 이동하라고 경고 방송을 내보낸다.

☞ 통가 쓰나미 휩쓸린 장애인 남성, 13㎞ 헤엄쳐 살아남았다
☞ "쓰레기통에서 고양이소리"…사흘 전에 버려진 아기였다
☞ 여교사 화장실에 갑티슈 놓더니…불법카메라로 보고있던 교장
☞ '동물학대 논란' KBS '태종 이방원', 2주 못본다
☞ 한 달간 여성 치마 속 몰카 범인…무죄 확정 이유는
☞ 백신패스 받으려 일부러 코로나 걸린 가수, 결국 숨져
☞ 이번엔 돼지 신장…美서 첫 체내 이식해 사흘간 기능
☞ 4만원 도시락을 900원에 팔고 취소라니…맘카페 '발칵'
☞ 젖먹이도 침 나누는 사이인지 보고 가까운 관계 안다
☞ '1%의 기적'…케냐서 코끼리 쌍둥이 탄생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