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일성·김정일 생일 경축하는 것은 의무"

보도국 2022. 1. 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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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김일성 생일 110주년과 김정일 생일 80주년을 성대하게 기념하기로 한 노동당 정치국 결정에 따라 본격적인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면 사설에서 올해 김일성·김정일 생일을 가장 경사스럽고 의의 있게 맞이하는 것은 "마땅한 의무이고 도덕 의리"라며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떨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중심으로 일심단결을 강화해야 한다고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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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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