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선물용 식품·화장품 부당광고 178건 적발

보도국 2022. 1. 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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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식ㆍ의약 제품 관련 허위ㆍ과대광고 178건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명절 선물용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의 온라인 광고 게시물을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 129건, 화장품 43건, 의료기기 6건의 부당광고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식품 관련 부당광고 절반 이상은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ㆍ혼동시키는 광고였고 화장품은 피부재생ㆍ염증,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의약품인 것처럼 오인하도록 한 광고가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식약처는 고의·상습 위반자에 대한 행정처분을 검토 중입니다.

#부당광고 #과대광고 #명절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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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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