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파스, 주주총회 결의 무효 피소

양지윤 2022. 1. 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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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파스(096640)는 지난 4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강정훈 외 2명이 경영권 분쟁 소송을 제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멜파스가 지난 2020년 10월 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준섭, 심대찬, 김원신을 사내이사로, 조경은을 사외이사로, 박종율을 감사로 각 선임한 결의는 부존재 또는 무효임을 확인한다는 게 청구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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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멜파스(096640)는 지난 4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강정훈 외 2명이 경영권 분쟁 소송을 제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멜파스가 지난 2020년 10월 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준섭, 심대찬, 김원신을 사내이사로, 조경은을 사외이사로, 박종율을 감사로 각 선임한 결의는 부존재 또는 무효임을 확인한다는 게 청구 내용이다. 또 원고 강정훈은 피고의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 지위에, 원고 주현성은 피고의 사내이사 지위에, 원고 심영호는 피고의 사외이사 지위에 각 있음을 확인한다는 내용이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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