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5억원 출연.. 여수·해남 등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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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양은 중소 협력업체와의 지속적인 동반성장 협력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총 3회에 걸쳐 약 60억원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협력재단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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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양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기업과 농어촌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5년 도입된 기금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재욱 한양 부사장, 김순철 협력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양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총 5억원을 출연해 전남 여수시, 해남군, 충남 서산시 등에서 △마을회관 개보수 △초·중학교 장학지원 사업 △마을 발전 기금 조성 △마을 축제 지원 △보일러 및 벽지·장판 교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여수, 해남, 서산 등 7개 지역은 모두 한양의 에너지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한양은 중소 협력업체와의 지속적인 동반성장 협력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총 3회에 걸쳐 약 60억원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협력재단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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