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 2주만에 3000대 계약

신현아 2022. 1. 21. 1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용차는 지난 4일 출시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출시 2주 만에 계약 대수 3000대를 넘겼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정통 오프로드 감성을 더한 '익스페디션' 모델이 계약물량의 26%를 차지하며 판매를 이끌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 익스페디션 모델은 정통 오프로더의 감성이 더 진하며, 고급 안전·편의사양 일부가 기본 탑재된 특별판 모델이다.

프런트 넛지바, 후드 패션 가니쉬, 빌트인 공기청정기, 리어 스텝, 언더 커버 등 커스터마이징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페셜 모델 '익스페디션'이 전체 26% 차지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사진=쌍용차


쌍용차는 지난 4일 출시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출시 2주 만에 계약 대수 3000대를 넘겼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정통 오프로드 감성을 더한 '익스페디션' 모델이 계약물량의 26%를 차지하며 판매를 이끌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 익스페디션 모델은 정통 오프로더의 감성이 더 진하며, 고급 안전·편의사양 일부가 기본 탑재된 특별판 모델이다.

프런트 넛지바, 후드 패션 가니쉬, 빌트인 공기청정기, 리어 스텝, 언더 커버 등 커스터마이징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후측방 충돌보조(BSA), 후측방 접근충돌방지보조(RCTA) 등 16가지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도 기본으로 들어갔다. 

이 밖에 LD시스템, 다이내믹 서스펜션, 최고급 나파 가죽시트, 20인치 블랙 휠 등도 기본 적용돼 상품성이 강화됐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