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퍼스텍, 중국 '北 탄도미사일' 안보리 제재 저지 한반도 불안 지속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2. 1. 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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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계속되면서 방위산업체인 퍼스텍의 주가가 강세다.

이와 관련해 중국은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로 인한 미국의 제재 대상 추가 추진을 저지했다.

중국의 저지로 인해 미국이 추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북한 인사 추가 제재가 무산됐다.

이날 중국이 시한 전 북한 인사 추가 제재를 저지하면서, 당장 미국의 바람대로 제재 대상이 추가되는 상황은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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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계속되면서 방위산업체인 퍼스텍의 주가가 강세다.

21일 오후 1시13분 퍼스텍은 전거래일대비 840원(22.89%) 오른 4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북한은 지난 5일과 11일 두 차례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에 나섰고 14일에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두 발을 발사했다. 미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추가 대북 제재를 촉구하자 북한이 미사일 도발에 나선 것이다.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전날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재개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중국은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로 인한 미국의 제재 대상 추가 추진을 저지했다. 중국의 저지로 인해 미국이 추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북한 인사 추가 제재가 무산됐다. 

AFP는 20일(현지시간) 중국이 미국의 유엔 안보리 북한 인사 추가 제재 추진을 저지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중국이 시한 전 북한 인사 추가 제재를 저지하면서, 당장 미국의 바람대로 제재 대상이 추가되는 상황은 불발됐다.

러시아도 곧바로 중국의 행보에 동조했다. AFP는 "러시아는 중국과 함께 대북 압박 증대 반대를 오래 고수해 왔다"라고 전했다.

한편 퍼스텍은 후성그룹 계열의 방위산업 전문업체다. 항공우주(헬기 및 전투기)를 포함해 유도무기(미사일) 지상무기(화포) 해상수중무기(함포) 자동소화장치 등 다양한 분야의 방위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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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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