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테슬라 등 7개사 제작결함..2만9천대 리콜

보도국 2022. 1. 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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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스텔란티스코리아, BMW코리아, 현대자동차와 테슬라코리아 등 7개 사가 판매한 26개 차종, 2만9,000대의 차량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스텔란티스의 짚 체로키 등 5종 9,052대는 엔진오일이 부족해도 경고등이 들어오지 않는 오류가 발견됐고 BMW의 X6 일부모델 등 8개 차종 7,547대에서는 차량 전면부의 등화가 기준에 미달했습니다.

또 혼다의 파일럿 4,532대는 주행 중 보닛이 열릴 우려가 발견됐습니다.

대상 차량은 각 제작·판매사의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받을 수 있습니다.

#리콜 #BMW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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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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