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 스튜어트 "앤서니 홉킨스와 헤어진 이유는 한니발 렉터 때문"

김찬영 2022. 1. 2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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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기업인 마사 스튜어트(80)가 과거 앤서니 홉킨스(84)와 연인 사이었다고 고백했다.

스튜어트는 최근 '엘런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스튜어트는 방송에서 영화 '양들의 침묵'(1991)의 주인공 '한니발 렉터'를 연기한 홉킨스와 헤어진 이유를 공개했다.

스튜어트는 "100에이커 숲에 외딴 큰 집이 있는데, 그곳에 홉킨스를 데려가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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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홉킨스와 안소니 경’
 
미국 기업인 마사 스튜어트(80)가 과거 앤서니 홉킨스(84)와 연인 사이었다고 고백했다.

스튜어트는 최근 ‘엘런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스튜어트는 방송에서 영화 ‘양들의 침묵’(1991)의 주인공 ‘한니발 렉터’를 연기한 홉킨스와 헤어진 이유를 공개했다.

스튜어트는 “100에이커 숲에 외딴 큰 집이 있는데, 그곳에 홉킨스를 데려가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그가 먹는 것뿐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미국 방송인 엘런 드제너러스는 “그것 때문에 깨진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스튜어트는 “맞다”고 시인했다.

한편 홉킨스는 ‘양들의 침묵’에서 식인 한니발 렉터 박사를 연기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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