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별에서 온 그대' 2월23일 아마존 프라임 공개

박수인 2022. 1. 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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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별에서 온 그대'가 2월 23일 아마존 프라임에서 공개된다.

지난 2013년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방영된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

일본판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배우 후쿠시 소타가 김수현이 연기한 외계남 역을, 야마모토 미즈키가 전지현이 연기한 한류여신 톱스타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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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판 '별에서 온 그대'가 2월 23일 아마존 프라임에서 공개된다.

지난 2013년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방영된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 배우 전지현, 김수현이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가운데 일본에서 리메이크 된다.

일본판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배우 후쿠시 소타가 김수현이 연기한 외계남 역을, 야마모토 미즈키가 전지현이 연기한 한류여신 톱스타 역을 맡는다.

후쿠시 소타는 "좋아하는 장면이 많아 연기할 때 너무 즐거웠다. 보는 여러분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야마모토 미즈키는 "원작 드라마에 대한 경의를 잊지 않고 있다. 일본판 '별에서 온 그대'도 새로운 매력이 있는 작품이라 생각한다. 일반 연애 드라마와는 전혀 다른, SF와 서스펜스가 있는 다채로운 드라마이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아마존 프라임)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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