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서만 395 경기'.. 요리스, 소속팀과 '2년 더'

류예지 기자 2022. 1. 2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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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 요리스가 소속팀 토트넘 훗스퍼와 2년 더 동행한다.

21일(한국시각) 파브리시오 로마노 유럽축구 전문가에 따르면 요리스는 토트넘과의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요리스는 지난 2012년부터 리옹에서 이적한 후 줄곧 토트넘에서 뛰었다.

콘테 감독은 지난해 1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요리스는 토트넘의 주장이자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주장으로 맹활약하고 있다"며 "나는 요리스를 토트넘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호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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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이하 한국시각) 파브리시오 로마노 유럽축구 전문가에 따르면 위고 요리스가 토트넘 훗스퍼와 계약 연장 합의에 도달했다. 사진은 지난 20일 레스터 시티전을 치르는 요리스. /사진=로이터
위고 요리스가 소속팀 토트넘 훗스퍼와 2년 더 동행한다.

21일(한국시각) 파브리시오 로마노 유럽축구 전문가에 따르면 요리스는 토트넘과의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새로운 계약은 오는 2024년 여름까지다. 올시즌 이후로도 두 시즌 더 토트넘 유니폼을 입는 셈이다. 주급 등 자세한 계약 내용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요리스는 지난 2012년부터 리옹에서 이적한 후 줄곧 토트넘에서 뛰었다. 토트넘에서만 395경기에 출전했고 그 중 134번은 무실점을 기록했다. 올시즌이 어느덧 10번째 시즌이다. 역대 감독들이 모두 요리스를 신임했다. 현재 사령탑인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오래 전부터 요리스의 잔류를 원했다.

콘테 감독은 지난해 1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요리스는 토트넘의 주장이자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주장으로 맹활약하고 있다"며 "나는 요리스를 토트넘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호평한 바 있다.

토트넘은 현재까지 11승3무5패(승점 36점)로 리그 5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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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기자 ryuper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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