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정상에서 등산객에게 돌 던진 30대 현행범 체포

박찬범 기자 2022. 1. 21. 1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산 정상에서 등산객에게 돌을 던진 30대 여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4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3시 40분쯤 계양산 전망대 주변에서 다른 등산객 머리를 향해 돌은 던져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산 정상에서 등산객에게 돌을 던진 30대 여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4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3시 40분쯤 계양산 전망대 주변에서 다른 등산객 머리를 향해 돌은 던져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등산객은 머리가 약 3cm가량 찢어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인천시 계양구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