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대세' 박민지 "올 시즌은 아우디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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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세' 박민지가 아우디 차량 후원을 받는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박민지는 올 시즌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차량을 후원 받으며 태안모터스의 로고가 새겨진 의상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박민지는 "이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아우디 Q7을 투어차량으로 후원 받아 기쁘다. 편안한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100점짜리 시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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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세' 박민지가 아우디 차량 후원을 받는다.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대표이사 서덕중)는 20일 아우디 도곡로 전시장에서 박민지와 후원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박민지는 올 시즌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차량을 후원 받으며 태안모터스의 로고가 새겨진 의상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2016년 KLPGA에 입회한 박민지는 지난해 6승을 거두며 대상, 상금왕, 다승왕, 특별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
송태호 태안모터스 본부장은 "지난 해 멋진 경기를 통해 여자 프로골퍼 1위에 오른 박민지 선수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꾸준한 노력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박민지 선수가 태안모터스의 성장과정 같아 함께하게 됐다"고 후원 이유를 전했다.
박민지는 "이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아우디 Q7을 투어차량으로 후원 받아 기쁘다. 편안한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100점짜리 시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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