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설 맞아 중소 협력사 800억원 조기 지급

유엄식 기자 2022. 1. 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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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에 약 800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최대 10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코로나19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 협력사 지원을 위해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이전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집행해 왔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협력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이 필요한 상황에서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힘든 시기에 상생의 가치를 실현시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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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사옥 전경. /사진제공=동부건설

동부건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에 약 800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최대 10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코로나19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 협력사 지원을 위해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이전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집행해 왔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협력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이 필요한 상황에서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힘든 시기에 상생의 가치를 실현시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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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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