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2022. 1. 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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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오는 2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7일부터 6월 24일까지 16주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시민 제안프로그램 12개 강좌를 포함해 총 77개 강좌가 개설된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신청은 오는 24일에서 2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증빙서류를 지참해 평생학습센터로 방문신청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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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평)=박준환 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오는 2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7일부터 6월 24일까지 16주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시민 제안프로그램 12개 강좌를 포함해 총 77개 강좌가 개설된다. 대면강좌는 63개, 비대면강좌는 14개로 대면교육은 추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및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교육으로 전환될 수 있으며, 노래·관악기·실내체육활동 포함 강좌는 방역패스가 적용된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신청은 오는 24일에서 2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증빙서류를 지참해 평생학습센터로 방문신청만 가능하다.

인터넷신청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인터넷접수가 어렵거나 휴대폰이 본인명의가 아닌 경우에는 2월 7일과 8일에 평생학습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정동균 군수는 “장기화 된 코로나19 상황에도 학습으로 소통하고 군민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학습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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