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한국기자협회 업무협약.."서울관광 홍보 강화"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2022. 1. 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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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과 한국기자협회가 코로나19 이후 서울관광 홍보를 위한 협력 사업 발굴에 나선다.

21일 서울관광재단은 한국기자협회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서울관광 홍보 강화 및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할 관광수요에 대응해 국내·외 서울관광홍보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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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기자 대상 서울 홍보 지원 및 행사 지원 등 상호협력
지난 21일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와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이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서명을 하고 있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서울관광재단과 한국기자협회가 코로나19 이후 서울관광 홍보를 위한 협력 사업 발굴에 나선다.

21일 서울관광재단은 한국기자협회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서울관광 홍보 강화 및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자협회는 1964년 설립돼 195개 회원사, 신문·방송·통신사 소속 현직 기자들 1만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대의 언론단체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할 관광수요에 대응해 국내·외 서울관광홍보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해당 협약으로 양 기관은 서울을 취재하는 해외 기자 대상으로 서울 투어 및 행사 지원 등 서울 관광 홍보강화에 나선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 기자 대상으로 서울을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돼 뜻깊다"며 "앞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포스트코로나 시대 서울이 첫 번째 방문지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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