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 홍보 강화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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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 관광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기자협회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서울관광 홍보 강화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할 관광수요에 대응해 국내·외 서울관광홍보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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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한국기자협회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 관광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기자협회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서울관광 홍보 강화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할 관광수요에 대응해 국내·외 서울관광홍보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을 취재하는 해외 기자 대상으로 서울 투어와 행사 지원 등 서울 관광 홍보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서울관광플라자를 투어하고 도심산악관광센터 설립 추진 계획 등 2022년도 서울관광재단 주요 사업계획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 기자 대상으로 서울을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돼 뜻깊다"고 밝혔다.
한국기자협회는 1964년 설립돼 195개 회원사, 신문·방송·통신사 소속 현직 기자들 1만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대한민국 최대 언론단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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