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충격' 아시아 주요 증시 낙폭 더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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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 충격으로 아시아 주요 증시가 급락 출발한데 이어 낙폭을 더욱 늘리고 있다.
위의 삼국 증시는 이날 1% 내외 하락 출발했으나 이후 낙폭을 더 늘리고 있다.
중화권 증시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것은 넷플릭스가 예상에 못 미치는 실적을 발표하자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20% 이상 폭락, 나스닥 선물이 1% 가까이 급락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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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 충격으로 아시아 주요 증시가 급락 출발한데 이어 낙폭을 더욱 늘리고 있다.
21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2%, 한국의 코스피는 1.29%, 호주의 ASX지수는 1.63% 각각 하락하고 있다.
위의 삼국 증시는 이날 1% 내외 하락 출발했으나 이후 낙폭을 더 늘리고 있다.
중화권 증시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23%, 홍콩의 항셍지수는 0.22% 각각 하락하고 있다.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것은 넷플릭스가 예상에 못 미치는 실적을 발표하자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20% 이상 폭락, 나스닥 선물이 1% 가까이 급락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넷플릭스는 정규장 마감 직후 실적발표에서 올해 1분기 250만 명의 고객이 추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590만 명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것이며, 전년 동기의 398만 명보다 적은 수치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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